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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절대하지마라?

영어말하기노하우

영어공부? 절대로 하지 마라! 이게 무슨 뚱딴지 같은 말이냐고 할지 모르겠지만, 언어는 공부를 하는 과목이 아님을 우리는 상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미국에서는 벙어리 귀머거리가 아닌 이상 무학자 거지도 영어를 하는데 한국에서는 대학을 졸업한 무수한 고급 인력들이 공식 적으로는 초등학교 4년, 중 고등학교 6년, 대학4년 도합 14년간을 그야말로 죽도록 공부를 하고도 형편없이 영어를 못하는데 공부는? 이만큼 했으면 충분하지 않은가요? 더 이상의 에너지 낭비는 국가적 차원에서도 손해일 뿐, 다만 이들의 언어구사방식을 우리도 같이 답습하며 배워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영어라는 과목을 공부하는 목표는 단순히 말을 배워서 실생활에 활용하자는 것이지 그 자체를 연구하자는 것이 아닌 이상 이들의 언어습관을 ..
영어공부? 절대로 하지 마라!
이게 무슨 뚱딴지 같은 말이냐고 할지 모르겠지만, 언어는 공부를 하는 과목이 아님을 우리는 상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미국에서는 벙어리 귀머거리가 아닌 이상 무학자 거지도 영어를 하는데 한국에서는 대학을 졸업한 무수한 고급 인력들이 공식 적으로는 초등학교 4년, 중 고등학교 6년, 대학4년 도합 14년간을 그야말로 죽도록 공부를 하고도 형편없이 영어를 못하는데 공부는? 이만큼 했으면 충분하지 않은가요? 더 이상의 에너지 낭비는 국가적 차원에서도 손해일 뿐, 다만 이들의 언어구사방식을 우리도 같이 답습하며 배워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영어라는 과목을 공부하는 목표는 단순히 말을 배워서 실생활에 활용하자는 것이지 그 자체를 연구하자는 것이 아닌 이상 이들의 언어습관을 배우고 익히며 답습해야 한다는 것으로 그 접근 방법을 바꿔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부터라도 공부가 아닌 말을 배운다는 자세를 가질 것을 부탁 드리는 바입니다.

본 전자책 제1권 워밍업 편을 만나게 되신 여러분께 이제 영어 말 하기의 속 시원한 해답을 찾게 되었음을 확신하는 바입니다.
이 책을 보시는 여러분들의 공통된 관심사는 어떻게 하면 보다 쉽고 빨리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가 하는가가 최대의 관심사 일 것입니다.
걱정 필요 없이 이 전자책을 읽으면서 즐기고 익히는 중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여러분은 말하는 영어의 기본을 터득해 나가고 업그레이드 되어 있는 것을 실감하실 겁니다. 본 저자는 영어권과 준 영어권 여러 나라를 두루 돌아 다니면서 몸으로, 피부로, 진하게, 배우고 익혔던 현장 경험 중심의 영어 말하기 노하우를 여러분께 전수하는 것이 그 목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자가 여러 나라들을 다니면서 느꼈던 것을 말씀 드리면 America, England, Australia 등의 영어권 나라에서는 자신들의 언어인 영어를 말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해 얘기할 필요가 없지만, 준 영어권에 해당하는 Singapore, HongKong, Italy Malaysia, Switzerland 등의 나라에서 어느 정도 학교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우리들처럼 그렇게 평생 한이 되게 영어 공부에 전념하지 않고도 대부분 기초적인 영어 말하기 능력이 있는 것을 보고 놀랍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본 저자가 그들과 함께했던 현지생활을 통해서 나름대로 그들의 공부 방법을 연구해 본 결과 그들이 말하는 영어 표현들이나 난이도가 대부분 자연스런 기초 생활 영어 표현들을 자신들의 자국어와 더불어 어느 정도 자연스럽게 구사하는 것이 생활화 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 이것을 우리의 현실과 비교하여 생각해 보니 우리의 영어교육 시스템에 뭔가 중대한 결함이 있다는 것에 의구심을 떨치지 못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본 저자 역시 직접 경험했던 우리 영어 교육의 현실은 공부하는 목적이 영어라는 언어를 실용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것이 아닌 학교 성적을 유지, 입시에 통과하기 그리고 승진시험 등을 위한 공부를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 결과는 간단한 의사소통 조차도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많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금부터라도 그 해법을 찾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제 전5권을 집필하고자 합니다. 독자 여러분께서 본 전자책으로 빠른 영어 습득으로 누구나 영어로 말을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자 이재억
새삼 강조하지만 우리들이 지금부터 영어를 배우는 목적은 문법을 연구하는 것이아닐 것이기 때문에 더 이상 어려운 문법을 운운하는 것은 별로 합리적이지 않겠지만, 유감스럽게도 저나 여러분이나 모두 한국에서 오랫동안 영어공부를 해왔던 사람들이고 어느 정도 문법적인 용어 사용에 익숙해 있을 것이기에 구어영어 구사를 위한 최소한의 문법적 용어 사용을 이해를 주시길 바랍니다.
자!! 우선 다 알고 계시겠지만 영어 말하기 모든 것을 새로 시작 한다는 의미에서 영어 문장 구성의 중요한 몇 가지 구조들을 짚고 넘어가 봅시다.


교재 시작 (본 교재는 Warming up 이니까 우선 읽고 이해 합시다)
영어란? 당연히 하나의 언어에 불과하다는 것! 그러면 언어란? 그 사용했던 주체들에 의해서 오랫동안 습관적으로 반복되어 왔던 것이 일정한 형태의 법칙으로 형성되어 진 것이지, 처음부터 어떤 일정한 법칙을 만들어 놓고 처음부터 그 법칙에 억지로 적용했던 것이 아닌 만큼, 언어의 법칙은 반드시 그다지 어렵지 않은 패턴이 있을 뿐, 복잡한 문법이 존재하는 것은 결코 아니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여러분이 만난 저와 함께 떠나는 “영어 말하기 노하우”는 문법 영어가 아닌 단 3개월 안에 확실히 끝낼 수 있는 구어 영어(Spoken English)를 마스터하기 위한 가장 기초적, 필수적인 원칙을 익혀나가는데 중점을 둘 것입니다.


저자는 질을 높이기 위하여 7년여의 원고 집필 과정을 통해 그 완성도를 높였고, 그 동안의 노력, 시간, 비용대비 너무도 비 효율적인 영어 교육시장에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될 수도 있는 본 전자 책을 드디어 세상에 내놓게 됨을 무한히 감격스럽게 생각하며 이를 통해 누구든지 쉽게 영어말하기를 실현하여 개인적으로, 또는 국가적으로도 각각의 오래된 숙원을 성취하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다시 말해 영어는 “주어 + 동사 + 목적어/보어 or 기타” 의 형태로 주어 다음에 동사가 오는 법칙이 형성된 것이고, 한국어는 “주어 + 목적어/보어 or 기타 + 동사” 의 형태로 문장 끝에 동사가 오는 틀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본 강의에서는 한국에서 배워왔던, 어쩌면 영어보다 더 어려운 한국어로 표기된 문법적인 용어들의 사용을 자제하고 실용주의 차원의 구어영어에 필요한 필수문법만을 다룸으로서 실용적인 영문법의 기본개념을 터득함과 동시에 영어회화능력을 한꺼번에 얻을 수 있는 과정이 되도록 하는 것에 절대적 목표를 두었습니다.


영어의 문법은? 절대 어렵거나 복잡하지 않음을 멋지게 선언하는 바입니다. 만일 영어가 지금까지 배워왔던 이 모든 복잡하고 어려운 문법을 다 알아야만 말을 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언어란? 처음부터 어떤 법칙을 만들어 놓고 말을 할 때 강제적으로 그 법칙의 사용을 강요했던 것이 절대 아닌 오랫동안의 언어 습관들이 자연스럽게 답습되면서 어떤 형태론가의 그저 단순하고 간단한 법칙이 생성 되어졌을 것이라는 것을 상기하고 이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본 교재의 강의는 저자의 실질적인 외국 여러 나라들의 오랜 현장 경험으로 된 생활과 Australia, England, New Zealand, Thailand, Singapore, HongKong, Philippine을 비롯한 다른 많은 나라에서 많은 현지인들과의 산 경험을 토대로 실제로 한국인이 느껴왔던, 영어구사에 대한 애로점과 한국에서 대학 졸업 때까지 배워왔던 잘못된 영어의 문제점을 지적하여 보았는데, 많은 한국 사람들의 잘못된 영어습관을 분석한 결과 아이러니 하게도 가장 기초적인 구어영어 문법에 취약하다는 것을 발견하였고, 복잡하고 어려운 문법교육만 강요해온 한국 영어교육의 잘못된 부분을 어렵지 않게 알게 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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